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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사이즈별 용량 텀블러 사이즈는 어떻게 가지고 가야할까?

머니장 2023. 10. 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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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타벅스 사이즈별 용량과 사이즈에 따른 텀블러 사이즈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스타벅스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커피 프랜차이즈입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스타벅스를 많이 갈 것 같은데요. 스타벅스에서는 개인 컵을 가져오면 음료를 할인해 주거나 에코별을 하나 더 주는 제도를 가지고 있어서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이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벅스 사이즈 별 용량을 정확히 아시고 그거에 맞는 텀블러 사이즈를 가지고 가야지 손해 보는 일이 없겠죠?

 

스타벅스 사이즈

스타벅스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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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는 총 5가지의 사이즈가 있습니다. 숏, 톨, 그란데, 벤티 그리고 트렌타로 숏 사이즈가 가장 작고 트렌타 사이즈가 가장 큰 사이즈입니다. 톨과 그란데 그리고 벤티 사이즈는 모든 음료에 다 있는 사이즈이지만 숏과 트렌타 사이즈는 몇몇 음료에만 있는 사이즈 입니다. 숏 사이즈는 기본 메뉴 중 따뜻한 음료에 한하여 가능하고 트렌타 사이즈는 한국에서는 아직 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스타벅스 숏 사이즈의 용량은 236ml로 웬만한 텀블러에는 다 들어가는 사이즈 입니다. 톨 사이즈 역시 354ml로 거의 모든 텀블러 사이즈에 다 들어가기 때문에 안 들어갈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란데 사이즈부터는 텀블러 사이즈에 대한 고민을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그란데 사이즈의 용량이 473ml이기 때문에 만약 휘핑크림이 들어가는 음료를 드신다면 큰 텀블러를 챙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00ml 정도 되는 텀블러도 음료가 들어가긴 하지만 휘핑크림이 올라간다면 공간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란데 사이즈부터는 큰 텀블러를 챙기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벤티 사이즈를 포장하시는 분들은 따뜻한 음료를 드실지 차가운 음료를 드실지에 따라서 다른 사이즈의 텀블러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벤티 사이즈는 따뜻한 음료와 차가운 음료의 사이즈가 100ml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700ml 사이즈의 텀블러를 가져가신다면 차가운 음료를 드실 때 원래 용량보다 적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트렌타 사이즈의 용량은 917ml로 개인 텀블러를 가져가신다면 1L짜리 대용량 텀블러를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상으로 스타벅스 사이즈 별 용량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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