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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재계약 불발? YG 주가 급락 리사 제니 로제 지수

머니장 2023. 9. 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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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케이팝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끌고 있는 주제는 바로 블랙핑크 재계약 건인 것 같습니다. 블랙핑크의 재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리사의 재계약 불발설이 많이 나오면서 YG엔터테인먼트 주가도 휘청휘청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올해 9월 16,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 피날레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하지만 재계약을 앞둔 시점에서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않아 팬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었는데요. 그 와중에 리사가 한국인 아닌 해외에서 체류하고 있는 정황과 LVMH 회장의 아들인 프레드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제기되며 블랙핑크를 지속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YG가 제안한 두번째 계약조건을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리사의 블랙핑크 재계약 불발설이 계속 돌고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블랙핑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를 보면 리사 9780만, 제니 8153만, 지수 7560만, 로제 7403만으로 리사의 팔로워수가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리사가 블랙핑크에서 빠질 수 있다는 소식에 와이지의 주가가 사흘 연속으로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최고 81500원이었던 YG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최저 64300원으로 무려 20%가 하락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YG에서 수익이 가장 많이 나고 있는 아티스트가 블랙핑크인데 그 중 핵심 멤버인 리사의 재계약이 불발될 것 같아서 주가가 많이 빠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YG의 블랙핑크 의존도는 다른 엔터사에 비해 굉장히 높습니다. 

 

올해 상반기의 실적이 작년에 비해 2배나 뛴 것은 블랙핑크의 해외투어가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한 만큼 지금 YG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의해 실적이 좌지우지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제 로제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기사들도 나오면서 올해 하반기의 매출도 뚝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 YG의 주가가 곤두박질 친 것입니다. 이번 블랙핑크의 재계약이 성공 여부에 따라 향후 YG의 실적이 좌지우지 될 것 같습니다. 재계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서 완전체 블랙핑크의 모습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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